연구도서 안내
[목차]
1장. 기후 불평등? 도전!
소 잃고 고치는 외양간은 이제 그만!…13
어정쩡한 노선변경 말고…16
우리 모두가 미래세대인 것…18
알면 행동한다…20
당사자의 삶과는 먼 이야기…24
달걀 난각번호를 아세요?…27
우리 몸이 전단지가 되어…30
쓰레기 없는 축제가 가능해?…32
기후불평등에 대응하는 공동체의 실마리…38
취지가 겁나 좋아!…44
자가동력발전소 도전…48
사고는 세계적으로, 행동은 지역적으로…51
입장의 동일함이란…54
그럼에도 실천하는 동료에게 보내는 편지…57
(참고- 담소재 인스타그램: https://www.instagram.com/damsojae_with/)
2장. 공동체 붕괴? 별별학교!
별처럼 빛나는 아이들의 배움터를 상상하다 ··· 64
우리의 지향은 대안배움터 ··· 66
놀이의 힘_아이들은 놀면서 자란다. ··· 70
아이들을 어떻게 모집할 것인가? ··· 72
아이들과 진심으로 소통하는 마을 어른 ··· 74
기다려주고 의견을 존중해주는 마을선생님 ··· 77
세대넘어 서로의 일상을 살피는 대안배움터 ··· 80
아이들에게 필요한 ‘우리가 주인인 공간’ ··· 82
주체적으로 자라는 아이들 ··· 86
아이들이 직접 꾸리고 운영하는 동아리 ··· 89
더 다양한 경험은 별별 이벤트 활동으로 ··· 92
누군가의 엄마에서 마을활동가로 살아가기 ··· 98
외부자원은 약인가? 독인가? ··· 100
그럼에도 실천하는 동료에게 보내는 편지 ··· 103
3장. 사람 소외? 품아이!
사람이 사람답게 살아간다는 건 무엇일까? ··· 110
당신이 무엇을 가졌고,
무엇을 할 수 있는지에서부터 출발 ··· 113
사소하지만 사소하지 않은 모든 것이
주민 자원이 될 수 있다. ··· 115
도움을 주고, 받는 사람의 경계를 허물자 ··· 118
도움을 받는다는 것이
부족이나 결핍을 이야기하지 않아요. ··· 120
품을 주고받는 것에 대한 심리적 거리감을 줄이기 ··· 122
서포터즈 조직-나는 어떤 마을에서
어떻게 살기를 희망하는가? ··· 125
회원조직과 활동: 이웃과 따뜻한 품을
주고받아 보는 것은 어떨까요? ··· 131
공감 확산을 위한 소통 채널의 필요 ··· 135
씨줄과 날줄의 교차되어 열리는
그물코라는 공간의 의미 ···137
긍정적 변화와 이웃과 함께
하고 싶은 활동이 된 품-ⓘ ··· 157
어떤 일, 수고를 나누고자
품보다 더 핵심은 마음의 품 ··· 167
그럼에도 실천하는 동료에게 보내는 편지 ··· 169
(참고- 품아이 인스타그램: https://www.instagram.com/poom_nanum/)
4장. 관계 단절? 방학서클!
방학서클의 시작 ··· 176
서로를 돌보며 공동으로 기여할 수 있는 방법 ··· 179
당신은 어떤 삶을 살고 싶으세요? ··· 185
공동체를 창조하라. ··· 188
회원 활동의 설계 ··· 190
회원 관리용 프로그램 활용하기 ··· 193
지원조직의 문을 연 예비 활동가 아카데미 ··· 196
방학서클 소모임 프로토타입 ··· 199
내일이 내 일이 되기 ··· 201
방학서클이 일궈낸 변화 ··· 206
회원의 역량과 주체성을 발현하기 ··· 208
협동조합, 자립을 위해 함께 내딛는 걸음 ··· 215
가치동행 시범 운영 ··· 218
지역 돌봄 활동가 민간자격증 개발 ··· 223
일상에서의 돌봄이 생겨나는 서클 ··· 227
모꿈이행 ··· 229
사업을 되짚어보는 연구와 기록 ··· 232
흩어진 돌봄 자원을 엮어보자 ··· 236
민관협력 네트워크 어떻게 하면 잘할 수 있어요? ··· 243
웰니스, 몸과 마음, 사회적 건강을 함께 돌봄 ··· 246
그럼에도 실천하는 동료에게 보내는 편지 ··· 250
(참고: 방학서클 인스타그램 : https://www.instagram.com/circle_banghack/)
부록 이론적 근거…252
편집후기 방아골종합사회복지관 연구TF…322
[더 가까이] 책 속 한 문장
배움은 삶으로 연결되고 지역의 변화를 이끈다. 생태시민마을학교를 통해 만난 33명의 주민 중 11명의 주민이 심화과정 예비활동가교육을 수료하며 2022년 7월 7일 도전연구소의 미션과 비전을 세워 활동을 시작했다. 우리는 요즘도 자주 이런 이야기를 나누고 공감한다. ‘콩나물시루 물주면 즉시 다 빠지는 것 같아도, 그 물 안주면 콩나물 썩는다’라는 마음으로.
(1장. 기후 불평등? 도전! 중)
품-ⓘ에서 주목하는 주민자원은 특정한 틀이 정해두지 않았다. 학생이 어르신에게 글을 가르치는 것, 부재중인 이웃의 택배를 대신 받아주는 것처럼 누군가에게 쓰임이 있다면 그 어떤 사소한 것도 주민자원이 될 수 있다. 우리는 4년에 걸쳐 ‘품-ⓘ’와 함께 하려는 뜻이 있는 주민들을 모으고, 모인 주민력을 기반으로 서로가 서로에게 힘이 되어주는 공유 플랫폼을 구축하여 지역 내 호혜적 사회자본 형성을 도모해 보고자 하였다. 공유 플랫폼이 생긴다면 각자 가진 자원을 내어놓고 필요로 주고받으며, 제공자-수혜자의 기존 틀을 부수고 동등한 주체로서 관계를 맺을 수 있게 된 것이다. 더불어 취미를 공유하고 함께 나누며 일상의 이슈를 만들어내는 관계를 형성하고자 했다. 이러한 과정은 주민 한 사람마다 의미 있는 삶을 살아낼 수 있는 존재로서 성장하도록 도울 것으로 생각했다.
(3장. 사람 소외? 품아이! 중)
낯을 가리며 다른 회원들과 데면데면했었다면 이제는 지역에서 아는 형님, 누님으로 인사를 하는 지인들이 되었다. 혼자 있는 것이 당연했던 일상이 이제는 낯설게 되었고, 다른 주민들과 함께하는 것이 더욱 즐겁고 당연하게 되었다. 이렇게 매일 어딘가 갈 곳이 있고, 동네에서 마주치면 인사하는 친구가 생겨 즐거운 일상을 보내게 되었다고 하였다. 함께함이 즐거운 곳, 매일이 기대되는 곳, 친구들이 생기는 곳, 활력이 되는 곳이 서클의 큰 매력인 것 같다.
(4장. 관계 단절? 방학서클! 중)